최근 서브로보틱스x우버이츠가 LA 코리안타운으로 배달 사업을 확장했단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 전역으로 서비스 확장을 위한 장기 전략 가운데 하나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호텔 서비스, 공항 음식 픽업, 캠퍼스 내 배달 등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심심찮게 자율주행로봇을 만나 볼 수 있죠.
성큼 우리 생활로 들어온 자율주행로봇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미래를 준비해 봐요!
🔎 자율주행로봇이란?
자율주행로봇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자율적으로 이동하거나
또는 원격제어를 통한 반자율 방식으로 이동하여 특정 환경에서 사람이 하기 힘든 일이나
단순 작업을 요하는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로봇(출처 : 위키원)인데요.
이동이 가능하므로 서빙, 배송, 안내,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을 돕기 용이합니다.
특히, 외부 환경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나 고도화된 주소 정보 인프라 등
관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밖을 누비는 ‘실외이동로봇’ 성장이 더 도드라지는데요.
함께 거리를 걷고 길을 건너며 ‘공존’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겠죠?
👷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정부에서도 공원 순찰, 안내, 청소 및 방역 등 다양한 공적 서비스를
실외이동로봇을 통해 적극 장려하는 추세인데요.
“정의, 운행안전인증, 보험 가입의무 등은 지능형로봇법에,
보도 통행, 교통법규 준수 의무 등은 도로교통법에 규정돼 있습니다.”
도로교통법(’23.4.18. 개정, 10.19 시행), 지능형로봇법(’23.5.16. 개정, 11.17 시행)
운행안전인증을 받은 실외이동로봇은 법적으로 ‘보행자’로 인정되어
보도, 횡단보도 등 보행자 통로에서 통행 ⭕
차도, 자전거 전용도로 통행 ❌
이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령을 준수해야겠죠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 · 충돌 방지하는 기능 탑재
✅운행안전인증을 받은 로봇만 보도 통행 가능
✅실외이동로봇 운용자에게 보험 가입 의무 부과
운행안전인증은 산업부에서 지정한 운행안전인증기관이
속력 제어 · 장애물 회피 · 주행 안전성 · 인식 정확성 등을 테스트하여,
통과한 로봇에만 안전인증표시를 부착하는 제도예요.
협동로봇이 반드시 법령에 따라 안전인증이 필요한 것과 같은 맥락이겠군요!
🤖 자율주행로봇의 종류
🧹 배달 · 수거 · 청소
쓰레기 버리는 거 정말 너무 귀찮지 않나요?
누가 대신해주면 정말 좋겠는데 매일 생각하는데,
곧 로봇이 대신해 줄지 모르겠어요.
음식 배달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지금이 너무 익숙해진 것처럼
배달은 물론 쓰레기나 빨래감을 수거하고 청소해주는 자율주행로봇을
애플리케이션으로 작동하는 것도 곧, 아주 익숙하고 쉽게 느껴질 거 같아요.
🚗 주차
HL만도와 인천국제공항사가 ‘자율주행 기반 주차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24년 10월부터 발레파킹 로봇 ‘파키’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증 운영한다고도 했어요.
한편, 로봇 친화형 빌딩 팩토리얼 성수에서는 현대위아의 주차로봇이 서비스를 제공해요.
주차 로봇이 상용화되는 것은 국내 처음입니다.
지난 해 로보월드에서 현대위아 주차로봇이 크게 전시 시연되었었는데
납작한 로봇이 주차장을 오고 가며 차를 들어 올리고 옮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운전부터 주차까지, 사람의 힘이 들지 않는 미래가 머지않은 느낌입니다!!!
🎁 물류
CJ대한통운이 인천 글로벌권역물류센터를 물류로봇으로 가득 채운 소식을 아시나요?
140개의 물류로봇이 사람 대신 24시간 물건을 꺼내고 정리까지 자동으로 해주는데요.
전세계적으로 물류망이 커지고 그 속도 또한 어마어마하게 빨리 지고 있는 흐름에
물류 분야에서 로봇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거울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업체들도 업무 효율과 작업자들의 건강 문제로
자동주행 기반의 물류 로봇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답니다.
🚜 수확/방제
농업 분야의 노동력 부족 문제와 노동 환경 개선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닌데요.
자율주행로봇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아이오크롭스의 온실 자율주행 로봇인 ‘헤르마이’는 AI 기술로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고, 지정된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자동 방제, 해충 모니터링, 집중 방제 구역 선정, 장부 디지털화 및 관리 등
기존의 수동 방제 작업을 자동화하여 병해충 관리를 도와
방제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수확 철 일손 부족에 대한 뉴스는 매년 접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인데요.
아직은 일부 과채류로 한정된 작물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곧 다양한 작물에 상용화되어 농업 분야 고질적인 노동력 부족 문제의 해결책이 되면 좋겠어요.
💡 앞으로의 과제
올해 6월, 경북 구미시 ‘1호 로봇 주무관’이 계단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로봇의 자살이냐의 문제로 불거진 일이었는데요.
당연하게도 외부 환경에 대한 인식이나 자체 결함 등이 원인일 겁니다.
운용 기간이 1년이 채 되지 않았던 만큼 자율주행로봇의 상용화가 아직은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로봇의 발전과 상용화를 위한 준비>
✅ 다양한 계절, 환경적 범위를 견딜 수 있는 내구성
✅ 실외의 다양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다니기 위해 역으로 외부 환경이 잘 조성될 필요
(사물인터넷의 발달과 연결)
자율주행로봇의 현재부터, 공존을 위해 남은 과제까지 알아봤는데요.
여러 실증 사업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 완벽히 정착된 사례는 없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자율주행로봇은 여러 모습으로 시도와 실패, 발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로봇과의 공존은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왔겠죠?

로봇사용에 안전과 생산성을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세이프틱스가 도와드릴게요.

